설리 인스타 노브라 샷
설리가 누구인지 모른다.
오늘 아침 검색어 순위에 떳기에 봤는데.
논란의 대상이 되어 있더군요.
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.
노브라 노브래지어가 왜 문제인가.
여성 자신들이 불편한 것을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.
본인들이 불편하면 안하는 것이지요.
오히려 보는 사람들이 불편한거 아닌가요.
설리 인스타에 들어 가보니 평범하게 생활속 사진들 뿐이던데
오히려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.
한 여성 블로거가 자신도 노브라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데.
브래지어의 불편함 때문에 하지 않고 다녔는데
겨울엔 패딩 등 때문에 알아 차리지 못하니 편했다 하더군요.
일부로 팔짱을 끼고 다니기도 했지만,
곧 당당하게 다녔다고 합니다.
어차피 보는 사람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니
내가 의식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.
설리 같이 공인이 그런다고 해서 잘 못된것도 아니고,
내가 안한다고 뭐라고 얘기 할 필요 없는 것 아닐까요.
원시 때부터 해오던 것도 아닌데.
여러가지 이슈에도 당당한 설리가 멋지네요.
어쩌면 이런 이슈를 즐기기 위해서 가끔씩 이런 사진을 올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.
세계 여러나라 여성들중에도 노브라을 외치는 분들이 많더군요.
설리 인스타 사진중에서.